[대전=매일경제TV] 한국철도공사가 상반기 신입사원 1290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3만3102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공채 분야 1140명 모집에 3만2250명이 지원해 평균 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직무별로 사무영업 278명 모집에 1만6517명이 지원해 59.4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철도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6월 말 임용할 예정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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