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체험장을 점검하는 보령해경 (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보령=매일경제TV] 보령해양경찰서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12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합니다.

중점 점검대상은 안정장비 배치 여부와 교육 이수 여부, 관리요원 배치 여부 등 각종 안전 수칙을 점검할 방침으로 위반사항이 발생할 경우 사업장에 대한 시정명령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평균 연안사고의 사망비율이 교통사고나 화재사고 등 타 사고유형에 비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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