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다니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서!
국내 최초의 스포츠뉴스 앵커인 최동철 기자가 경제 채널 매일경제TV ‘최동철의 스포츠타임’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습니다.

최동철의 스포츠 타임이 만나 한국 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 이번 주 주인공은 태권도 국제대회 금메달만 무려 30개, 태권도 역사상 최초 아시아게임 3연패,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이하급 은메달,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태권도의 전설 이대훈 선수입니다.
2020도쿄올림픽 출전을 끝으로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이유, 그리고 국가대표를 내려놓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이대훈의 근황까지 스포츠타임을 통해 낱낱이 밝혔습니다.
또 태권도 사범이었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태권도장에서 하루를 보내며 자연스럽게 태권도를 배웠던 과정, 고등학생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발탁돼 아시안게임이란 큰 경기에 참가했을 당시 느꼈던 중압감, 그리고 아시안게임 금메달 3연패를 달성하고도, 3번의 올림픽에서 모두 금메달을 놓치고 느껴야했던 아쉬움과 안타까운 심정도 고백했습니다.
태권도 국가대표는 내려놓았지만, 태권도를 향한 이대훈의 여전한 사랑과 함께 IOC위원을 꿈꾸는 당찬 포부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인간 이대훈의 진솔한 매력, 스포츠타임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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