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동방에프티엘, 화이자 개발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복제약 생산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복제약을 국내 제약사 셀트리온과 동방에프티엘이 생산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국제의약품특허풀(MPP)이 화이자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셀트리온과 동방에프티엘을 포함해 전 세계 12개국 3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완제품을 생산하고, 동방에프티엘은 팍스로비드의 주원료인 니르마트렐비르를 생산합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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