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 차량을 구조하는 보령해경 (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보령=매일경제TV] 이번 주말 대조기 기간동안 서해 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특보 예보가 내려진 가운데, 보령해양경찰서가 연안안전사고 '관심'을 발령했습니다.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밀물이 높고 조차가 크며 조류의 흐름이 강한 시기입니다.

이 기간 보령해경은 파출소 옥외 전광판과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를 점검하고 해역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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