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오늘(16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주주총회에서 보고사항과 부의 사항이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사외이사는 이윤정 이사, 사내이사로는 장덕현 사장과 김성진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습니다.
새 대표이사로 선임된 장덕현 사장은 "차세대 IT와 전장 두 성장축에 역량을 집중해 '초일류 테크(Tech) 부품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삼성전기는 새로 선임된 이윤정 사외이사를 E
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 신설한 E
SG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