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자기주식 100억 원어치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9월 16일까지 6개월간입니다.

차정학 휴마시스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진단키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휴마시스는 이달 중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 현금 배당 안건을 상정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입니다.

[ 송재원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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