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카페브랜드 '메종쇼당' 첫 시즌음료 출시…국내 카페 '딸기 대전' 본격화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제철 과일인 딸기를 메인으로 한 신메뉴 출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에 들어와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프랑스 카페브랜드 '메종쇼당' 역시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생딸기 라떼', '생딸기 쇼콜라 퐁듀' 등 4종의 신메뉴 음료를 출시했습니다.
메종쇼당 세종점과 평택점의 경우 '생딸기 음료' 출시 후 하루 300잔 이상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페 업계는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신메뉴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친 소비자에게 활력을 몰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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