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사회적 문제 해결 스타트업 모집…최대 2억원 지원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에 참여할 기업들을 모집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그룹과 재단은 총 28팀에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주제별 멘토링, 전문 강좌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임팩트 투자 네트워킹을 위한 행사도 개최하는 등 선발된 스타트업을 맞춤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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