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늘(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제18대 박차훈 중앙회장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 12월 치러진 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두 번째 임기를 맞은 박 회장의 신임임기는 오늘부터 4년입니다.
박 회장은 오늘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디지털 경쟁력 강화, ESG경영을 통해 존경받는 새마을금고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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