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산시 제공)
[오산=매일경제TV] 곽상욱 경기 오산시장이 안전체험관 설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안전체험관은 오산시 내삼미동 소재 연면적 7094㎡규모에 지하 1층, 지하 1층으로 지어졌습니다.

오산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300억의 예산을 투입(오산시 100억 투자), 지난 1월 준공했습니다.

안전체험관 프로그램은 어린이 동화마을(소방체험)과 가정 및 산업안전, 교통안전 등 4개 구역, 4D영상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안전체험관 인근에는 오산 미니어처빌리지, 드라마세트장도 있어 3가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곽상욱 시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주신 안전체험관에 감사드리며, 재난사고 없는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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