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특허청이 경북 경주시에 '발명체험교육관'을 개관했습니다.

국내 최초 발명전문 교육기관인 발명체험교육관은 학생들과 일반시민들이 발명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기관으로, 특허청과 경북교육청이 함께 설치했습니다.

특허청은 지난 2019년 경북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3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늘(15일) 개관했습니다.

발명체험교육관에는 3개의 전시공간과 체험공간이 구성됐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어울림광장이 마련됐습니다.

전시관과 체험관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모든 학생과 시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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