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 전경 (사진=과천시 제공)
[과천=매일경제TV] 경기 과천시는 최근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의 복구 지원을 위해 시민들이 모은 성금 200만원을 동해시에 전달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과천시와 우호 교류 도시로, 이번 산불로 인해 산림 2700㏊와 53가구 111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성금은 시민들이 지난 13일 개최한 제11회 한국난전시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은 것입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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