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토탈 리빙 브랜드 '앳센셜'이 2022년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앳센셜은 CJ온스타일이 10년 이상 축적해 온 PB(자체브랜드) 운영 역량으로 2019년 10월 론칭한 리빙 브랜드입니다.

론칭 후 브랜드 핵심 아이템인 침구를 시작으로 매트리스·토퍼를 출시하며 수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습니다.

모듈 가구·소파·카페트·커튼 등을 기획 판매하며 토탈 리빙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앳센셜의 이번 봄 신상품 '앳센셜 모달 호텔식 베딩'은 너도밤나무에서 원료를 추출해 몸에 닿았을 때 시원하고 쾌적함을 주는 원사 모달을 적용한 침구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로 모달을 생산하는 오스트리아 렌징사 원사를 활용했으며 이불의 감촉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소한의 퀼팅을 사용했다.

앳센셜은 2020년 주문금액 234억 원, 지난해 413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1천억 원 돌파를 목표로 합니다.

CJ온스타일 앳셀션파트 안선영 팀장은 "앞으로도 앳센셜은 고객이 사는 공간을 가치 있는 모습으로 바꾸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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