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시 기준으로 36만2천338명 증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천196명, 사망자는 293명을 기록하며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국내 7개 연구팀의 예측치를 종합해 유행 정점시기를 16~22일로 전망했습니다.
또 신속항원검사 양성건수가 신규 확진자수 통계에 포함됨에 따라 검사양성률 수치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양성률 산출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며, 오늘(15일)부터 검사 양성률을 당분간 산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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