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늘(15일) 전국 14개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이 업무 현장에 적합한 훈련 과정을 개발하고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중소기업이 근로자들에게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18년 '기업 맞춤형 현장훈련 지원 사업'을 도입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기존의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를 개편해 전국 어디에서나 중소기업이 인근 센터에서 훈련 관련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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