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내일(16일) 오찬을 통해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오찬은 배석자 없이 진행되므로 격의 없이 이야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당선인 측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건의하기로 가닥을 잡은 만큼 이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윤 당선인의 이른바 '적폐수사' 발언 등의 이슈에 대해서도 대화가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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