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제조기업 해피라이프가 70억원 규모의 KF마스크 미국정부 납품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메디컬코리아 2022'를 통해 성사된 이번 계약은 미국 방역용품 유통사 '선스타67'과 '플래닛할로헬스'가 참여해 성사됐습니다.
한국 기업의 미국 아마존 진출을 돕는 아마존컨설팅그룹이 지난 2년간 진흥원과 함께 한국 방역마스크의 아마존 진출을 추진한 결과로 평가됩니다.
지난 1월 뉴욕타임스에 미국 내 가장 많이 팔리는 마스크 업체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한 해피라이프 정보헌 대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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