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는 과천봉담고속화도록 하부공간에 조성한 왕림이팝아트홀의 시범운영을 내일(15일)부터 시작합니다.

왕림이팝아트홀은 연면적 490㎡ 규모로 소공연장(119석)과 문화쉼터(125㎡)를 갖춘 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12월 준공됐습니다.

명칭 공모, 내부 공간조성 등의 개관준비를 거쳐 올해 상반기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공연장 등 시설이용은 대관을 통해 가능하며, 4월 정기대관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오는 23일 오후 2시에는 이용자들을 위한 현장설명회도 준비돼 있어 시설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대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 운영사무실로 연락하면 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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