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과 경기 남양주를 연결하는 진접선이 오는 19일 개통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진접선 개통식을 오는 18일 오남역에서 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접선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진접 사이에 건설됐으며 진접에서 서울역까지는 52분 걸립니다.
진접선 하루 이용자는 3만5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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