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면세업계 최초로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열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오는 15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면세업계 최초로 '올리브영'의 오프라인 매장 '올리브영관'을 오픈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2030 고객 비중이 높은 동대문점의 상권 특성을 반영해 MZ세대가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출점하는 '올리브영관'은 슈렉팩으로 유명한 드림웍스를 비롯해 필리밀리, 브링그린, 웨이크메이크 등 기초 화장품부터 고기능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습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이번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을 최초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신규 뷰티 브랜드들을 선보여 K-뷰티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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