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는 공동·일반주택에서 반려식물과 베란다 채소를 재배 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올해 지원하는 상자텃밭은 312가구 624개입니다.

가구당 상자텃밭 (66×53×33㎝) 2개를 지원(80% 보조)하며, 의왕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15일부터 18일까지로 전화, 팩스, 이메일 등 비대면으로 신청가능합니다.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는 자부담 2만 원을 납입해야 최종 대상자로 확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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