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허태정 대전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1일) 오전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허 시장은 양성 판정이 나온 뒤 PCR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허 시장은 지난해 12월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고,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에 따라 허 시장은 오는 17일까지 재택근무를 이어갑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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