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의 브라이언임팩트, '임팩트 그라운드' 사업 시행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이끄는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혁신조직을 지원하는 '임팩트 그라운드' 사업을 시행합니다.
첫 활동으로 국내 유일의 화학물질 민간연구소 노동환경건강연구소를 비롯해 여성환경연대 등 6개 조직을 선정해 총 100억원의 사업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국내에서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가장 큰 규모라는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