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합니다.
지난 2001년 한국중공업에서 두산중공업으로 이름을 바꾼 지 21년 만입니다.
새 사명에는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와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본질적인 핵심 가치를 담았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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