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펀드'(PIF)가 게임사 엔씨소프트의 2대 주주가 됐습니다.
PIF는 엔씨소프트 주식 56만3천566주를 약 2천900억원에 추가 취득했다고 어제(11일) 공시했습니다.
이에따라 PIF의 엔씨 지분율은 9.26%로 높아지면서 김택진 대표에 이은 2대 주주가 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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