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림청 제공
오늘(10일) 오후 1시 6분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환성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소방관 20명을 포함한 산불진화대원 5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장에는 초속 3.2m의 남서풍이 불고 있다"며 "진화가 끝나는 대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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