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코트 캔버스화 '코트라이트'를 출시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코트라이트는 휠라의 대표 스포츠 테니스의 '코트 아이덴티티'와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가 어우러진 캔버스화입니다.

둥근 앞코와 두터운 아웃솔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캔버스 소재의 갑피에 스티치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코트라이트는 '스니커즈'와 뒤축이 없는 슬리퍼 형태의 '뮬'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습니다.

흰색, 베이지, 검은색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습니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의 감성이 담긴 코트화를 선보이게 됐다"며 "실용성과 활용도를 갖춘 신발인 만큼, 개성있는 연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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