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롯데칠성음료, 한정판 감귤주스 판매…제주 감귤농가 지원

홈플러스가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해 제주 감귤농가를 돕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더불어 제주 감귤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한정판 감귤주스 '제주사랑감귤사랑'을 판매합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8일 롯데칠성음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 비상품 감귤 소비와 지역 농산물 관심 증대 등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오민국 홈플러스 제과음료팀장은 "제주 감귤농가 지원을 위해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한정판 감귤주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