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 부동산 시장에서는 관망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첫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하락해 전주 대비 하락폭을 키웠고, 전세가격도 0.02%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떨어지며 전주 대비 하락폭을 축소한 반면 수도권은 0.03%로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부동산원은 대선을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유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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