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보령=매일경제TV] 충남 보령해양경찰서가 관내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내용으로 대천항과 비인항 등 주요 출항지 1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사고다발해역 위험요소 점검, 안전시설물 점검 등이 진행됩니다.

보령해경은 지난해 관내 레저기구 전체사고 94건 중 75건이 표류사고이고, 원인은 연료부족과 배터리방전 등 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령해경은 오는 18일까지 주요활동지에 대한 위험요소를 파악해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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