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종교시설과 학교, 공동주택 등 건물소유주가 부설주차장의 최소 5면 이상, 2년 이상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면 최대 2000만 원의 시설개선비가 지원됩니다.

학교는 최소 10면 이상을 개방하면 최대 2500만 원이 지원됩니다.

개방조건에 따라 주차장 배상책임보험료과 유지보수비, 운영보전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면 관할 자치구 교통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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