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삼척 산불 피해 지원 릴레이…삼성 30억 현대차 50억 SK·LG·포스코 20억 기탁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재계가 잇따라 성금 전달 등에 나서고 잇습니다.
지난 5일 삼성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억 원의 성금과 생필품 등 재해구호키트 1천개를 이재민에게 전달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억 원과 기본 생필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SK그룹과 LG그룹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구호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재해성금 20억 원을, 한화그룹은 10억 원을 각각 기탁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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