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전기차 충전 사업을 추진합니다.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공항은 오는 23일 정기주주총회에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상정 예정 안건에 따르면, 한국공항은 사업 목적에 '전기 판매업'과 '전기 신사업' '전기자동차 충전업 및 관련 사업 일체'를 추가합니다.
한국공항은 정관 변경에 대해 사업 다각화를 위한 사업목적 추가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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