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부산에 신규 채용 직원과 지역 청년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사택을 조성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10월까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지상 18층, 100실 규모의 사택을 신축할 방침입니다.
75실은 캠코 신규 채용 직원의 주거 공간으로 활용하고, 25실은 지역 대학생 등 청년의 주거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 도서관 등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형성해 지역 주민에 편의시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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