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늘(7일) 올해 제조 소기업을 1천800곳에 경영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이용권) 사업'에 예산 559억 원을 투입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사업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반 바우처와 탄소중립 등을 지원하는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로 구분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으로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됩니다.

[조문경 기자/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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