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7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아이디어 접수
특허청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공동으로 '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아이디어 접수를 진행한다고 오늘(6일) 밝혔다. (사진=특허청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공동으로 '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아이디어 접수를 진행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들의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 경험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입니다.

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내일(7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누리집을 통해 1인당 최대 5건 신청이 가능합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현장·지식재산 전문가 심사를 통해 독창성, 현장 활용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최종 24건의(각 청별 8건) 아이디어를 선정합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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