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았다고 어제(3일) 밝혔습니다.

의왕시는 전국 48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시와 한국교통대학교간 관·학 협력형태로 운영되는 창업지원 공간으로, 예비창업자는 물론 1인 창조기업들에게 창업 공간 제공과 사업주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 각 분야 실무전문가들의 자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특허 및 지식재산권을 비롯한 인증비용 지원과 전시회비용, 각종 홍보마케팅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1인 기업에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지원을 기반으로 참여 기업들은 지난 1년간 매출 17억 원, 일자리창출 15명, 투자유치 및 정부지원 7억 원, 지식재산권 18건 등 뛰어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