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전파

소속기관 직원 대상 기후변화 대응 교육

[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림분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 감수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숲의 가치를 전달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주요 내용은 ▲2050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기후변화 시대의 산림복지서비스 ▲숲, 그리고 문학 ▲산림복지와 산림문학 등입니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 신규 산림복지프로그램 개발과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