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레스큐, 티켓, 렌탈 부문 콜센터 요원

[시흥=매일경제TV] 국내 최초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는 오는 4월 서프존 재개방을 앞두도 서프레스큐 부문 티켓, 렌탈 부문, 콜센터 부문 등에서 근무할 아르바이트 직원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인력은 국내외 테마파크 및 관련 분야 근무자를 우대하며 최소 두 달 이상 근무 가능하며 석식 무료제공과 4대보험, 숙소제공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일정 부분 장애인도 채용할 계획입니다.

웨이브파크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난해 2월 시흥시, 시흥산업진흥원 등과 협력, 고용노동부의 청년일자리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4월, 6월 약 90명의 수상안전 및 응급 구조 인력을 양성했습니다.

이번 채용인원은 수상안전관리와 서핑아카데미 운영요원, 수상인명구조요원 등을 선발합니다. 이와함께 테켓, 렌탈, 예약관리 서비스, 환경담당 등 다양한 부문에서 채용합니다.

콜센터 부문 인원은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콜 업무, 서비스업 근무 및 상담 업무 관련 경험자와 영어회화 가능자를 우대합니다.

[임덕철 기자 / mkkd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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