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늘어난 먹거리에 리오프닝 기대감 '한국항공우주'


Q. 한국항공우주 사업 분야는?

A. 국내 사업·완제기 수출·기체부품 사업 영위
A. 국내 사업은 전투기, 수리온 헬기 등 방위산업과 관련
A. 매출비중: 국내 사업 72%, 완제기 수출 8%, 기체부품 20%
A. 나로호/누리호 발사 프로젝트 주도


Q. 코로나로 부진했던 2021년 실적은?

A. 올해는 20% 이상 성장 기대
A. 지난해 보잉과 에어버스 항공기 주문 1,680대


Q. 완제기수출 수주, 올해 더 확대될까?

A. 말레이시아 1.1조 수출, UAE 5.4조 수출 협상 진행
A. 미국 해군 고등훈련기 교체 사업(UJTS) 64~234대
A. 공군 전술훈련기 도입사업(ATT) 100~400대 기대
A. 현재 T-50계열 전투기는 224(국내 152대 + 수출 72대)대
A. 말레이시아와 UAE 추가시 320대 수준
A. 미국 사업까지 합하면 1,000대 이상
A. 현재 1,000대 이상 운영 중인 전투기는 F-16, SU-27뿐
A. UAE, T-50 60대 구매 의사


Q. 정부 해병대 공격헬기 등 국산화 결정…먹거리 확대되나?

A. 내년부터 소해 헬기, 상륙공격헬기 등 신규 매출 본격화
A. 소해헬기 600억, 상륙공격헬기 1,120억원 매출 발생
A. 7년간 3.5조원 수준의 헬기 관련 매출 발생할 것


Q. 올해 리오프닝 수혜 기대감은?

A. 기체부품 부문은 수익 기여도가 매우 큰 사업
A. 올해는 항공 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한 해
A. 한국항공우주 기체 부품 매출 크게 반등할 것
A. 지난해 보잉과 에어버스 항공기 주문 196% 증가
A. 항공기 인도는 951대로 전년 대비 32% 증가
A. 한국항공우주 기체 부품 사업 성장 40%를 넘어설 것


이형수 HSL Partners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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