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오늘(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도로와 철도, 공항, 건축물 등 전국 2천261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국토부는 점검 결과 현장의 관리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보완 조치토록 하고, 위법행위가 적발된 현장에는 영업정지 또는 벌점 부과 등 엄중 조치할 예정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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