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세계 4대 밀 생산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세계 4대 밀 생산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Q. 러-우크라 지정학적 위기, 국제 곡물 시장 영향은?

A.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4대 밀 생산국
A. 곡물은 자국 소비가 우선…전체 생산 대비 교역량 적어
A. 소맥 전세계 생산 대비 교역 비중 20%~27%
A.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갈등 고조
A. 국제 곡물 가격 변동성 확대된 상태


Q. 국내 곡물 시장, 우크라이나 사태 충격받나?

A. 단기적으로 국내 곡물 시장의 충격은 제한적
A. 주요 음식료 업체, 선제적으로 물량 확보한 상태
A. 환 헤지를 통해 환율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 관리
A. 원재료비 상승에 따른 영향은 3~6개월 시간차 발생


Q. 국내 제분 업체, 추가적인 가격 인상 시도할까?

A. 국내 제분업체 지난해 7월 밀가루 가격 인상
A. 추가적인 가격 인상은 소비자 단체의 반발 예상
A. 소비자 가격 인상은 시일이 걸릴 것


Q. 국내 음식료주 투자전략 및 최선호주는?

A. 음식료 최선호주: 하이트진로(000080)
A. 리오프닝 및 유흥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 확산
A. 주정 가격 및 맥주 주세 인상 예상
A. 리오프닝 관련주 중 가격인상 모멘텀은 주류업종뿐


Q. 코로나19 이후 최다 규모 콘서트…엔터주 날개 펴나?

A. 주요 아티스트들의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A. 2월 트와이스의 미국 콘서트 개최로 JYP Ent. 주가 상승
A. 3월 BTS 서울 콘서트를 비롯해 월드 투어 일정 발표


Q. 와이지엔터의 목표주가 상향, 이유는?

A. 빅뱅 컴백 및 블랙핑크 IP 가치 상승
A. 빅뱅 상반기 중 컴백 가시화
A. 빅뱅 2016년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총 114만명 모객
A. 블랙핑크 상반기 내 완전체로 앨범 발매, 월드 투어 전망
A. 블랙핑크 콘텐츠 매출 2021년 190억원 수준으로 증가


이선화 KB증권 리서치센터 음식료/레저/엔터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