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신임 CHC(컨슈머헬스케어) 부문장으로 이신영 전무이사를 영입했습니다.
이신영 전무는
삼성전자, 델, 시그나(국내법인명 라이나생명), 일렉트로룩스 등 다국적 기업에서 20년간 마케팅 관련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9년부터 일렉트로룩스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습니다.
향후
일동제약에서 다양한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을 총괄할 예정입니다.
일동제약은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을 포함한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 '아로나민', '비오비타'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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