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드라마 '환혼' 캐스팅…귀공자 된다

황민현이 새 드라마 '환혼'에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3일) "황민현이 올해 방송될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환혼'의 핵심 인물인 '서율'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황민현이 종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올해 방영 예정된 tvN 새 드라마 '환혼'은 가상의 세계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입니다.

황민현은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 역을 맡습니다.

명품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는 황민현이 문무와 인품, 외모 등에서 완전무결한 나머지 현실감각이 둔한 극중 무자극 맹물미의 소유자 서율로 분해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비밀스런 소녀에 대한 순애보를 간직할 만큼 순수한 매력으로 똘똘 뭉쳐 가슴을 설레게 할 캐릭터 서율을 황민현이 어떻게 그려 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