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14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 2030년에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120만 대를 판매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내놓았습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오늘(3일) '2022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중장기 사업전략과 재무 목표 등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기아는 2030년 글로벌 시장에 400만 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이 중 52%는 친환경차로 구성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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