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철강 전문 회사로 새 출발…김학동·정탁 초대 대표이사 선임

포스코가 지난 2일 창립총회를 열고 철강 전문 사업회사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그룹 핵심인 철강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철강 경쟁력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선 김학동 부회장과 정탁 사장이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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