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2030 중심이었던 고객이 중장년층으로 확대됐습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카드 이용 기준 주요 배달앱 4개 업체 이용 건수와 이용액은 2019년보다 각각 206%와 240% 급증했습니다.
40대와 50대 이용자의 비중도 2019년에는 전체의 15%와 4%에 그쳤으나 지난해 24%와 7%로 증가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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