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사 이내 최대 5천만원 지원...15일까지

[인천=매일경제TV]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실증 상용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총 5개사 내외로 모집하며 기업별로 최대 5,000만원 이내 실증 비용을 지원합니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7년 이내 스타트업 중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스마트시티, 바이오융합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고, 인천 소재이거나 선정 후 사업기간 내에 인천으로 본사 및 지점, 연구소 등 사업장을 이전 가능한 기업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실증 상용화 프로그램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실증자원(▲공간 ▲인프라 ▲플랫폼 ▲데이터 ▲전문가)과 실증 비용을 지원,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 실증으로 조기 상용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임덕철 기자/mkkd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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