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다음 달 2∼3일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단독 콘서트 '더 라이브 : 나이트'(THE LIVE : NIGHT)를 연다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가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소유가 2010년 씨스타 데뷔 이래 처음 여는 솔로 단독 콘서트입니다.

소유는 '썸', '틈' 등의 히트곡을 내며 그간 솔로 가수로도 사랑받았습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소유는 오랜만에 팬들과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소유의 따뜻한 라이브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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